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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을 생산하는 모낭이 검은색 (정확하게는 짙은 갈색) 이기 때문에 검은 색깔에만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를 피부에 쏘면 검은 색의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기존의 문신이나 모반 치료용 레이저와의 차이점은 제모용 레이저는 보다 피부 깊숙이 침투해서 모낭을 파괴한다는 점이다.
당구를 칠때 같은 힘이라도 짧게 때리는 것보다는 길게 밀듯이 때리는 것이 공을 더 멀리 보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비정상적으로 털이 많이 나는 증상을 다모증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다모증 현상이 나타났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내분비 내과 전문의에게 진찰과 성호르몬 등의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특별히 병이 아니더라도 미용적인 목적으로 제모 치료를 받는 환자들도 있다. 특히 자신의 외모나 성별에 어울리지 않게 특정부위에 숱이 지나치게 많거나 모발의 색이 짙고 굵은 다모증의 경우엔 미용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된다. 그중에는 비키니라인 밖으로 삐죽삐죽 삐져나오는 음모를 정리하기 위한 사람도 있고, 겨드랑이 털이나 코아래 난 검은 솜털을 제거하기 위해 내원하는 여성들도 있다. 그리고, 요즘은 좁은 이마를 교정하거나 남성들도 가슴의 털을 제거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모 레이저 치료로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레이저 제모 치료시술의 첫단계로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시술로서 예상되는 효과와 시술과정, 시술 전후 관리 요령과, 발생할 수도 있는 합병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과거 치료경력과 특이체질 유무 등 자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털을 제거하기 전에 피부를 햇빛에 그을리는 것은 금물이며,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줄이기 위해 피부 표백제를 2-3주 정도 바르고 치료하기도 한다. 시술전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탈모를 원하는 부분을 깨끗이 면도하고, 연고같은 것을 바르기도 한다.
시술시 눈을 보호하기 위한 고글을 착용하며 환자에게 알맞는 적당한 출력의 레이저 강도를 조절하여 시술부위에 조사하게 된다. 시술후 즉시 귀가가 가능하며 철저한 사후 관리로 색소침착 등 합병증을 가능한 예방하도록 한다.
 
  시술후 다음날 부터는 목욕은 상관없지만 환부를 문질러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한다.
레이저 제모 시술후 털이 없어졌다고 자신있게 피부를 드러내지 말고 최소 한달 이상은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야 한다. 소매있는 옷과 바지를 착용하고, 선탠 크림을 바르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가능하면 피부 표백 크림을 발라 색소침착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음 치료을 받을 때까지 일부 털이 자라는 수가 있다. 이때 절대로 뽑거나 깎다가 상처를 내지 말고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고 치료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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