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162
292
821
732,105
  접속자 : 27 (회원 0)
 
  백반증은 피부의 색소가 줄어들어 흰색의 반점이 보이는 피부질환입니다. 신체의 어떤 부위라도 침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의 좌우 양쪽에 비슷한 모양의 우윳빛의 흰색 반점이1-2개에서 많게는 수십 개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1.발생 빈도
백반증은 100명중 1-2명이 걸리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그 중의 반은 20세 전에 증세가 나타나고 환자 중 일부에서는 가족 중에도 같은 증세가 나타납니다. 백반증 환자의 대부분은 건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2.피부색의 결정 요인
피부나 머리카락, 눈동자의 색깔을 결정하는 색소인 멜라닌은 멜라닌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멜라닌세포가 죽거나 멜라닌을 만들 수 없을 때 피부색이 흰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3.백반증의 원인
백반증은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의 소실에 의한 것입니다. 그 원인을 알수는 없지만 4가지 가설이 존재합니다.
(다음 중 어느 하나도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못하였습니다.)

1)비정상적인 기능의 신경세포가 멜라닌세포를 파괴하는 독성 물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2)신체의 면역체계가 멜라닌 세포를 파괴한다는 가설로 연구자들은 멜라닌 세포를 외부의 이물질로 오인해 신체가 스스로 색소를 없앤다고 생각합니다.

3)색소를 생성하는 세포가 스스로 손상을 받는다는 가설로 색소가 생성되는 동안에 독성 물질이 생성되어 이것이 멜라닌 세포를 파괴한다는 가설입니다.

4)멜라닌 세포가 손상을 쉽게 받는 유전적인 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4.백반증의 치료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피부색이 하얀 사람은 정상 피부의 일광 노출을 피하는 것이 백반증 부위가 눈에 띄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백반증이 있는 탈색 부위는 태양광에 대한 보호기능이 없습니다. 백납이 있는 부위들은 태양광에 의해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옷에 의해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부위의 백납은 최소한 SPF(태양 차단 지수)가 15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광 화상을 피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하거나 피부가 검게 보이도록 하는 제재나 염색제 등이 백반증 부위를 가리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부색과 유사한 방수용 화장품들은 여러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이하이드록시아세톤(dihydroxyacetone)이라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태닝 크림(self-tanning cream)은 피부를 검게 만드는데 멜라닌 세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태닝 크림으로 만들어진 피부색은 서서히 엷어집니다. 이런 제재들 중 어떤 것도 질병의 경과를 바꿀 순 없지만 미용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나 화장품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지 못할 때는 피부과 의사들은 다른 치료 방법을 권유하게 될 것입니다.

1)국소적(바르는 약) 부신 피질 호르몬제 사용 국소적 부신피질호르몬제제(스테로이드제제)가 적은 부위의 백반증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제재는 다른 치료와 병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약은 피부를 얇게 하고 어떤 경우에는 살이 트게 할 수 있으므로 사용시 피부과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2)경구용(먹는 약) 부신 피질 호르몬제 사용 전신 부작용으로 장기간의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단기간의 치료로 빠른 호전을 보이는 환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3)광선 치료(PUVA) 이 방법은 소라렌(psolaren)이라는 내복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 약제는 피부를 광선에 민감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 약을 복용 후 UVA라는 자외선으로 병변 부위를 쬐게 합니다. 때때로 병변 부위가 좁을 때는 소라렌제제를 바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 약제는 내복약으로 사용합니다. PUVA치료로서 얼굴, 몸통, 팔, 다리 등은 병병은 50-70%에서 효과를 나타내지만 손, 발의 병변은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한 주에 2회씩 1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 치료는 전문가의 세심한 주의아래 행해져야 합니다. 부작용은 자외선에 의한 화상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오랜 기간 사용시에는 피부에 주근깨가 생기거나 피부암의 발생빈도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라렌이 눈에 대한 광과민성을 증가시키므로 자외선 차단 안경을 치료 때와 치료 후 최소한 24시간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눈의 보호는 백내장의 증가를 막아줍니다. PUVA는 9세 이하의 소아나 임산부, 수유부, 혹은 다른 질병을 지니는 사람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4)수술 더 이상 퍼지지 않는 상태에서 다른 치료에 실패한 부위나 치료에 빠른 효과를 보고 싶을 때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표피 이식술이 있는데 자기의 정상 피부를 떼서 백납부위에 붙이는 수술입니다. 수술은 피부만 아주 얇게 떼는 것이므로 흉터는 생기지 않으며 다만 피부를 뗀 부위가 색깔이 진해졌다 시간이 흐르면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옵니다. 다음은 모발이식술인데 자기머리카락을 백납 부위에 모발이식기로 심어주는 방법입니다. 두 수술 모두 입원이 필요 없고 외래에서 2-3시간정도면 시행할 수 있으며 바로 사회 생활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1. 건선의 원인

건선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피부의 염증반응을 자극하는 혈액내의 백혈구들의 이상이 중요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유전, 면역, 스트레스, 그리고 피부감염 등이 모두 건선을 일으키는 데에 기여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때때로 피부가 긁히거나 베이거나, 문지르거나 심한 화상 후 새로운 반점들이 10-14일 후 발견됩니다. 건선은 또한 목의 연쇄상구균의 감염, 약물에 의해서도 악화될 수 있고 건조한 피부나 햇살의 부족으로 겨울에 악화되기도 합니다.

2. 건선의 증상
건선은 다양한 형태로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작고 붉은 피부 반점들이 생기면서 차츰 이것들이 커지고 표면에 하얀 각질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반점의 중앙에 있는 각질들은 쉽게 떨어지지만 주변부위의 것은 표면에 단단히 붙어 있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각질을 억지로 벗겨내면 그 부위에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팔꿈치, 무릎, 생식기 주위, 팔, 다리, 두피, 그리고 손, 발톱 등에 건선이 주로 나타나는데 때로 대칭적으로 분포하기도 합니다. 손톱이나 발톱에 건선이 생기면 바늘자국 같은 작은 구멍들이 흔히 나타나며 두꺼워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모양으로 변형이 생겨서 손발톱 무좀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건선환자의 극히 일부에서 관절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건선의 진단
피부, 조갑, 그리고 두피 등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피부소견을 관찰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으나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하여 피부 조직검사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4. 건선의 치료방법

아직까지 건선을 완벽하게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하시면서 관리를 하시면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하시다가 잘 낫지 않아서 민간 치료를 하시거나 소위 사이비 치료를 받으시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대개 이런 치료들이 처음에는 반짝하고 좋은 효과를 보이다가 치료를 중단하면 더 심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자꾸 이런 약을 써야하는데 그러다가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건선은 믿을만한 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크게 먹는 약, 바르는 약, 그리고 광선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환자의 건강, 나이, 생활방식, 그리고 건선의 심각성에 따라 이 중의 한가지를 사용하거나 복합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특별한 식이요법은 없지만 등푸른 생선(꽁치, 고등어, 참치 등)이 건선에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opyright ⓒ 서피부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28 (서교동 354-6) Tel.(02)334-2898 ##개인정보처리방침##